추천 애플 팁
애플의 웹브라우저인 Safari는 OS에 기본 탑재되어 빠른 속도는 물론 iOS 기기와 유기적인 사용으로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국내 웹사이트 중 특정 폰트를 사용해 맥에서는 가독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어 조금 불편한데 이 부분을 내가 원하는 폰트로 설정해서 즐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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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 편집기로 다음의 내용을 기입합니다. 어려울 경우 그냥 위의 내용을 복사 붙이기 하셔도 됩니다. 중간에 폰트명이 있는데, 이곳에 자신이 원하는 폰트를 적어 입력합니다. 순서대로 찾아가기 때문에 처음에 적어준 폰트에 우선순위가 있습니다. 이렇게 한 후 safari.css라는 이름으로 파일을 저장합니다.
파일 다운로드
Safari > 환경설정 > 고급 > 스타일 시트
스타일 시트 부분에 와서 조금 전에 저장한 safari.css 파일을 선택합니다. 이렇게 하면 지금 보고 있는 웹사이트의 폰트가 자신이 설정한 폰트로 변환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좌 : 적용 전 / 적용 후 : 우
적용 전
적용 후
이처럼 적용했을 때 좀 더 미려한 웹사이트를 볼 수 있으며, 자신이 원하는 다른 폰트로도 설정할 수 있고, 언제든지 선택을 해제해서 원래대로 되돌릴 수 있습니다.
Command + Space
Control + Space
애플의 데스크톱 OS에서 한글과 영문 변환은 기본적으로 Command + Space 키를 눌러주면 변경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OS X 10.11 엘캐피탄부터는 Control + Space 키를 눌러야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 구입 시 세팅되어 있어서 오랫동안 애플 제품을 사용한 분들은 잠시 당황할 수밖에 없는데, 이것을 변경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메뉴 > 시스템 환경설정 > 키보드 > 단축키 > 입력 소스 > 이전 입력 소스 선택
시스템 환경 설정을 열어서 그림처럼 빨간색 부분을 클릭 후 Command + Space 키를 눌러주면 자신이 선택한 키로 입력이 되면서 단축키가 변경됩니다.
이때 다른 단축키와 충돌이 난 것처럼 ! 표로 알림을 하는데, 그 부분을 클릭해서 다시 한번 Control + Space 키를 눌러주면 해결됩니다. 이렇게 하면 원래 한/영 전환키로 예전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OS의 내부 검색인 Spotlight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일지도 모르지만 오래된 애플 사용자들에게는 조금 불편한 느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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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識記錄 김영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