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on things for Norwegian (2)
햇빛이 적은 나라다 보니, 그 때문에 여러 문화가 나타나는데. 그중에 하나가 일상에서 비타민 D 영양제를 꼭 챙겨먹는 것이다.
내가 노르웨이 오자마자 언니가 노르웨이에서 제일 먼저 사다준 것이 바로 "트란"이다.
오일로, 하루에 한 스푼씩 마시는 약인데, 약
간의 레몬맛이 더해져서 다행이었다. 상상했던 식용유맛은 아니고, 그보단 더 먹을만하다.
겨울엔 특히 챙겨먹어야 한다. 적어도 한 달 이상을 이곳에서 보내려면. 약국에서나, 마트에서 쉽게 살수 있는 노르웨이 국민 영양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