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삶은 사용자가 재단한 인스타그램 피드 속 이미지처럼, 대개는 보여주는 대로만 보게 되니까요. 마치 하이라이트 컷만 모아 놓은 예고편처럼 재미있고 다이나믹할 수 밖에 없어요. 보여지는 예고편이 어떻든 간에 당사자가 보는 본편이 스스로에게 즐거웠으면 해. 가능한 많이 웃고, 많이 감동하고 벅차하기를.
관심이 부담스러운 관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