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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세상은
아름다운 색을 나눠줄 사람이 필요하다
by
노아
Oct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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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세상은 내가 의미를 부여하고 이름 붙인 것들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나 정신 없이 살다 보면 타인이 부여한 의미, 습관적으로 붙여버린 이름, 원치 않는 색으로 칠해진 기억들이 내 안에 차곡차곡 쌓인다.
스스로 기분을 다독일 줄 아는 어른이 되고 싶다. 하지만 그러기 힘든 날엔, 아름다운 색을 나눠줄 사람이 필요하다.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서히 물들어가도록 곁을 내어주는 사람.
그런 사람이 존재하는 세상은 언제든 안심이다.
(c) 2024. 권노아. BY-NC-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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