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문

by 시인 화가 김낙필


바람의 세월 이었습니다

바람을 피우고

바람과 마주서며

바람을 할퀴고 살았나 봅니다

이즈 세월이 말을 니다

이제사 바람과 말을 나눕니다

먼나라 바람과 말도 섞습니다

바람의 나라에 첫발을 디딘후

깃털처럼 가벼워 졌습니다

이제야 다 살아낸듯 싶습니다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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