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시인 화가 김낙필 Jul 16. 2022

그저 뻔해서 싱거운






비비가 말했다

"나를 슈퍼스타로 만들어 줄 수 있어요"

"당연하지"라고 타이거 Jk가 응답했다


선정적인 가사와 불량한 노래로 젊은이들의 취향을 저격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구가하는 지극히 상업적인 팀

미국 본토를 항해서 진격하는 걸음마

의도가 다분히 노출되는 출격

어디까지 통할 런지 한계가 주목된다


그냥 뻔해서 싱거운 이벤트가 아니길

방탄의 방시혁처럼 치밀하고 계획적이고 똑똑해야 하는데ᆢ

매거진의 이전글 걷    는   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