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의 씨

by 시인 화가 김낙필




詩는 짧아야 詩지

시시콜콜 미사여구가 많으면 넋두리라던

짧은 詩人 K가 갔다


말이 씨가 된다더니

육순을 못 넘기고

짧게 살다가 갔다


덤으로는 살지 않고

농축된 삶을 살고 갔다

好喪 인가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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