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는 꼰 대 다
by
시인 화가 김낙필
Sep 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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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의 기준과 척도는
간단하고 명료하다
철 지난 얘기,
옛날 얘기하는 노땅들을
'꼰대'라 칭하고 경멸한다
될
수 있으면
애들 앞에서
쌍팔
연도 얘기는 하지 않으려고
애를 쓴다
그놈의 꼰대 소리가 듣기 싫어서
그러나 어렵다
쉽지 않다ᆢ
내
살아온 기억의 궤적을
온통 지우는 일이기에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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