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말

by 시인 화가 김낙필







사람을 미워하는 죄가

제일 크다

사람이 사람을 미워하면 안 된다

사람은 사람을 보듬으며 더불어 살아가야 한다

혼자 살 수 없는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이다

서로 미워하면 전쟁이 터진다


인간들의 역사는 피의 역사이다

지금도 곳곳에서 죽음의 전쟁을 치르고 있다

미래에는 더 큰 전쟁이 기다리고 있다

그 전쟁으로 지구는 멸망한다

인간들은 죽고 죽이는 싸움을 멈추지 않는다


이처럼 서로를 미워하는 역사가 인간의 역사다

문명이 이런 전쟁을 만든 것이다

더 많이 죽일 수 있는 살상 무기를 끊임없이 개발해 왔으니 말이다

세계가 보유한 핵무기가 다 터져버리면

지구별은 반 토막이 날 것이다

이것이 곧 지구별의 종말이다


패권 다툼에 열심인

바이든, 트럼프, 푸친, 시진핑, 정은이, 석열이, 기시다가 주범들이다

다 살인 청부업자와 다름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