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망
by
시인 화가 김낙필
Jan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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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드라마를 보는데
지난 회 줄거리가 생각이 나지 않는다
치매의 시초다
이번회 보는 드라마가 처음 보는 듯
생경 맞다
옛날 기억은 선명한데
근래의 일들은 가물가물하다
답답한 일이다
기억의 편린들이
하나씩
사라져 가는 중이다
내가 나를 잊어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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