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인 화가 김낙필
Nov 27. 2024
현재 나는 1000 일 동안 매일매일 브런치 글쓰기 챌린지를 스스로 도전하고 있는 중이다
하루도 빠지지 않고 1000 일 동안 계속 글을 쓴다는 것은 어려운 도전이다
지금 반환점을 돌아 1000 일 고지로 달려가고 있다
그다음
1000 일 후에 글쓰기는 어찌 될지 나도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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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에 눈이 오셨네요
올겨울 첫눈입니다
가지마다 쌓인 눈이 아름답습니다
瑞雪은 사람의 마음을 흥분하게도 합니다
좋은 기운이 나라 전체에 퍼지고
사람들 마다 좋은 일들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서로 죽고 죽이는 전쟁은 이제 그만 끝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