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마법에 걸린 오후
눈 오시는 날
悲雪
by
시인 화가 김낙필
Nov 28. 2024
아래로
눈 오는 날
아무도 생각나는 사람이 없다니
인생 헛살았다
그냥
애달프기만 하니
인생
허망하게 살았나 보다
아무것도
거칠
게 없으니
집
앞 눈이나 쓸러 나갈까 보다
keyword
인생
하니
15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시인 화가 김낙필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나의 감옥
저자
필명 "자작나무숲" / 2002년 한맥ᆞ문예사조 등단 / (개인시집)마법에 걸린 오후/나의 감옥 출간 / 2016년 경기문학상 수상 / (현)인물화 &여행드로잉 강사
구독자
396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작심 1000 일 글쓰기 챌린지
눈처럼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