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마법에 걸린 오후
詩처럼 살고 싶다
by
시인 화가 김낙필
Dec 8. 2024
아래로
詩처럼 살고 싶어서
시집
한 권 머리맡에 둔다
詩에는
사랑과 용서와 화해가 있다
詩처럼 살고 싶어서
매일
詩밥을 끼니처럼 짓는다
이팝꽃나무아래를
거닐며
이승을 노래하며 살고 싶다
keyword
시집
화해
22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시인 화가 김낙필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나의 감옥
저자
필명 "자작나무숲" / 2002년 한맥ᆞ문예사조 등단 / (개인시집)마법에 걸린 오후/나의 감옥 출간 / 2016년 경기문학상 수상 / (현)인물화 &여행드로잉 강사
구독자
396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상처의 길
겨울의 전설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