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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에 걸린 오후
여 자 친 구
by
시인 화가 김낙필
Jan 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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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이에도 썸을 탈수 있을까
나보다 한 세대 젊은이들이 즐겨 탄다는 썸
설레이는 드라마 처럼
나도 그런 썸 한번 타봤으면 좋겠다
이미 가버린 세월이야 어쩔수 없지만
이대로 썩은 등걸이 되기는 억울해서
그런 애뜻한 감정한번 다시 느껴보고 싶다
물처럼 바람처럼 산다는게
쉽진 않으니
삶이란
사람이란
사랑이란
이제와서 이나이에 마음가는대로
썸 한번 타봤으면 좋겠다
옛날같으면 벌써 돌아가셨을 나이지만
썸ᆢ쌈ᆢ씀ᆢ씸ᆢ쏨ᆢ
진혁이와 수현이도 타는 썸
어떻게 안될까?
매번 감동으로 눈물나게하는
"남자친구" 애틋함 처럼ᆢ
keyword
사랑
여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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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화가 김낙필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나의 감옥
저자
필명 "자작나무숲" / 2002년 한맥ᆞ문예사조 등단 / (개인시집)마법에 걸린 오후/나의 감옥 출간 / 2016년 경기문학상 수상 / (현)인물화 &여행드로잉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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