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사람

인연

by 시인 화가 김낙필


"두사람"


2017-03-29 22.36.46.jpg



외길에서

기서 오고

여기서 가고

말없이 지나치는 일도 인연이라니

옷깃만 스치는 일도

천만겁 인연이려

너와 나는 얼마나 큰 전생이었겠느냐

그러니 미워하지 말자

서운해도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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