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별빛을 보러 내몽고를 간다
쏟아지는 별을 주으러 몽골을 간다
어릴 적 고향에서 마지막 본 별들의 고향을 찾아간다
우리 집 밤하늘에는 별들이 사라진 지 오래 됐다
카시오페아가 사라졌다
내 마지막 별을
가슴에 담고 오련다
필명 "자작나무숲" / 2002년 한맥ᆞ문예사조 등단 / (개인시집)마법에 걸린 오후/나의 감옥 출간 / 2016년 경기문학상 수상 / (현)인물화 &여행드로잉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