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아 전쟁 때 얘기하고
육이오 때 얘기하면 늙은이다
젊은이들은 그때 얘기에는 관심이 없다
나는 꼰대 소리가 싫어서
지나간 옛날 얘기는 입에 담지 않으려고 애쓴다
그래야 꼰대소리를 듣지 않는다
젊은 청춘들을 이해하고 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인다
그리고 그들의 세계를 존중한다
우리의 시대는 갔다
자꾸 옛날 얘기하면 꼰대소릴 듣는다
젊게 살려면 젊은이들 세계를 이해해고 수용해야 한다
그들 문화 속에 스며들어야 한다
발상의 전환은 쉽지 않다
노력해야 한다
그래도 늙은이는 늙은이다
세월이 그만큼 가지 않았는가
친구들의 등 굽은 뒷모습을 보면 측은하다
그렇지만
현실을 현명하게 받아들이는 마음의 자세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