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말했다
늙는 것은 재앙이 아니라 선물이라고
세상의 이치를 깨닫고
인연의 소중함을 알고
세상이 아름답다는 걸 비로소 아는 시절이라는 것
황혼이 아름다운 것도 알고
무소유의 진리를 깨닫고 비우기 시작하는 때
그렇게 후회 없는 삶을 정리하고
홀가분해지는 나이라는 것
현명한 사람은 삶이 지루하지 않다
늘 무언가를 탐구하고 실행하고 있으니까
그렇게 늙는다는 것이
자아 수행의 마지막 단계이란 걸
스스로 깨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