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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에 걸린 오후
창 가 에 앉 아
by
시인 화가 김낙필
Jun 1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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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햇살 따스히 쏟아지는 창가에 앉아
방금 내린 커피향을 즐기며
흔들리는 나무 그림자를 한가로이 보는 일이
너무 행복하다
행복은 멀리 있지않고
늘 지척에서 나를 부르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
진정으로 그 의미를 알았다
행복이 내 마음안에 있다는 것을
깨닫는데
한 평생이 걸렸으니
좀더 일찍 알았다면
인생이 얼마나 더 아름답고 행복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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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화가 김낙필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나의 감옥
저자
필명 "자작나무숲" / 2002년 한맥ᆞ문예사조 등단 / (개인시집)마법에 걸린 오후/나의 감옥 출간 / 2016년 경기문학상 수상 / (현)인물화 &여행드로잉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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