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CROATIA
by
시인 화가 김낙필
Aug 28. 2020
아래로
아, CROATIA
발칸의 장미를 내게 주었네
아드리 해의 아침
화이트 비치, 그 떨림의 밤
르네상스 양식의 집들
가파르고 구불구불한 좁은 길
그림 같은 미로
라벤다 향기의 침대보
리큐어 酒에 취한 눈물
바다가 연주하는 파이프
오르간
바람의 호흡, 파도의 발자국,
노을빛의 연주ᆢ
밤바다 소리에 울었네
keyword
여행
발칸
매거진의 이전글
바람이 머문 길목
막차는 떠나고 달빛 배만 떠 있네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