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랑 하 다 죽 는 다
by
시인 화가 김낙필
Dec 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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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다 죽는다]
生이 강물처럼 깊고 길어서
한 사람만 사랑할 순 없다
여태 백 사람을 사랑했다
앞으로 몇천 사람을 더 사랑할지 모른다
운명이라면
평생 사랑만 하다 죽으리라
지금 이 순간도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일
매일매일이 죽음 같은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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