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축구 11/1]
안녕하세요 노비츠키입니다. 일주일의 선수들의 활약상을 정리해보고 국내 국외 축구에 대한 이슈를 간단하게 알아보는 주간 축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주간 배구. 주간 야구, 주간 농구까지도 이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음 일정을 한번 다시 한번 정리 해보도록 하는 시간도 보겠습니다. 한번 훓으시면 축구에 대한 이슈를 정리 하실 수 있을 수도 있습니다. 지금 출발 합니다.
1. 본 내용은 필자의 판단으로 제일 중요한 순으로 책정하며 독자들의 중요도와 다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2. 국내 국외로 구별하며. 해외에서 뛰는 선수들의 스탯을 간략하게 보여드릴 수 있습니다.
3. 다음 축구에 대한 일정을 미리 보시고 중계 잡혀있는 건 바로바로 알려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4. 모든 기록은 연맹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하며 개인 스탯 및 라인업은 해외 유명 사이트를 참고합니다. (트랜스퍼마르크트, 후스코어드닷컴, 풋몹, ESPN 기타 등등) 대표
5. 영어가 많으면 오타가 있을 수 있습니다. 너그러이 이해 부탁드립니다.
6. 물론 당연하지만 더 알려드립니다. 당일 컨디션 및 부상, 감독의 전술 등으로 라인업과 예상은 무진장 바뀔 수 있습니다.
7. 중계방송 일정도 방송사의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1. K리그 1 파이널 라운드 매치데이 1 일정 소화.
K리그에 파이널라운드 A와 B가 지난 주말에 모두 펼쳐졌습니다. 파이널 A는 제주의 반란이 돋보였고 선두 경쟁은 여전했습니다. 5,6위는 수원의 두팀이 차지하게 되었고 여러분이 기다리시는 1,2위 대결이 이번 주말에 펼쳐집니다. 파이널 A 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파이널 B는 강등과 맞닿아있는 두팀인 광주와 강원이 경기를 펼쳤고 신세계 선수의 원더골로 강원과 광주는 무승부를 거두었습니다. 고인이 된 김남춘 선수와 유상철 감독님의 추모의 시간이 함께한 인천과 서울의 경기는 인천의 승리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포항은 또한번의 패배로 순위가 8위까지 떨어졌고 성남은 2연승을 기록하게 되네요. 다음주중에는 여전히 11,12위 광주와 서울의 일정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2. K리그 2 정규시즌 종료. 플레이오프 일정 발표
K리그2는 36라운드 일정이 모두 종료되었습니다. 아시는대로 챔피언은 김천 상무가 차지해서 K리그 1으로 승격을 확정했습니다. 치열했던 2위 싸움은 안양의 어드밴티지로 끝이 났고 3,4위 플레이오프 대결은 대전과 전남의 경기로 킥오프가 시작이 될 겁니다. 주중에 3,4위인 대전과 전남은 승격을 위한 플레이오프 전에 돌입합니다.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순위표도 첨부합니다.
3. FA 컵 결승전 대진 확정, 대구 대 전남
FA컵 준결승전이 주중에 있었습니다. 파이널 진출팀은 대구와 전남입니다. 대구는 강원 원정에서 1-0으로 승리했고 전남은 울산을 2-1로 원정에서 물리치며 통산 4번째 Fa컵 우승을 거둘수 있는 발판을 만들었습니다. 전남 골키퍼 박준혁 선수는 FA컵 사나이 답게 팀을 결승으로 이끄는 세이브를 펼쳤습니다. 최종우승팀은 컵과 함께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 직행하는 쾌거를 이룹니다. 이로서 K리그1의 2위팀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일정을 소화하게 되며 우승 경쟁에 더 불이 붙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일정은 홈앤 어웨이로 치러지며 1차전은 11월 4일 (수) 광양, 2차전은 대구이지만 일정은 미정입니다.
4. 국가대표 A팀, 11월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예선 매치데이 5,6 명단 발표
파울로 벤투 감독은 11월 1일 오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UAE 홈과 이라크 원정 경기를 치를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황의조, 김영권, 이동준 선수가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하면서 수원삼성의 김건희 선수가 국가대표에 처음으로 발탁되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K리그1 수원 삼성 소속으로 올시즌 6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표팀은 이번 주중 경기를 펼치고 11월 11일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UAE와의 홈 경기를 펼칩니다.
5. 여자국가대표팀, 1월 아시안컵 본선 대진 발표
저번 주중에는 미국과의 2차전 평가전이 있었고 또하나의 여자축구 전설 미국의 칼리 로이드의 은퇴식을 바라보며 0-6으로 대패를 당합니다. 그 사이 28일에는 내년 1월 아시안컵 본선 조추첨 식이 있었습니다. 월드컵 예선을 겸하는 이번 대회에 우리나라는 C조에 속했고 일본, 미얀마, 베트남과 함께 치르게 되었습니다. 대회는 내년 1월 인도에서 열립니다. 여자축구대표팀, 그대들 뒤에도 항상 응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2022 AFC 여자 아시안컵 조추첨, 월드컵 예선방식 (brunch.co.kr)
출처 - AFC #wac2022
6. U23 국가대표팀, 예선 통과, 본선 16강 진출 확정.
싱가포르에서 열린 U23 아시안컵 H조 예선에서 황선홍 감독의 U23팀은 3전 전승으로 본선에 진출합니다. U23 아시안컵은 내년 6월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리며 우리나라는 지난 2020년 챔피언으로서 디펜딩 챔피언입니다. 현재까지 U23월드컵 진출팀은 다음과 같습니다. 3전 전승으로 본선에 올라간 U23 팀도 축하합니다.
https://blog.naver.com/knuckleguy/222527033965
-11월 첫째주 국내 일정.
11월 3일 (수)
K리그1 파이널 B
광주 대 서울 19:00 광주 축구 전용경기장 JTBC G&S
포항 대 강원 19:00 포항 스틸야드 IB 스포츠
성남 대 인천 19:00 탄천 종합 운동장 스카이스포츠
K리그2 승격준플레이오프
대전 대 성남 19:00 대전 한밭 종합운동장 NAVER
11월 6일 (토)
K리그1 파이널 A
제주 대 수원 14:00 제주월드컵 경기장
수원FC 대 대구 16:30 수원 월드컵 경기장
전북 대 울산 19:00 전주 월드컵 경기장
11월 7일 (일)
K리그2 승격플레이오프
FC 안양 대 대전/전남 승자 14:00 안양 종합운동장
K리그1 파이널 B
포항 대 광주 14:00 포항 스틸야드
강원 대 인천 16:30 춘천 송암 경기장
서울 대 성남 19:00 잠실 올림픽 경기장.
- 국외
1. 해외 선수들 활약상
-4대리그를 우선, 그외 유럽 리그 1부를 2순위, 2부리그 주요선수 3순위, 아시아,그외를 4순위로 합니다.
(1) 손흥민 (토트넘 핫스퍼)
- 카라바오 컵 4R 번리전 1-0, 76분 교체출전, 경고1 Fotmob 평점 6.2
- 프리미어 10R 토트넘0-3 맨유 풀타임출전, FotMob 평점 6.5
지난 주에 손흥민 선수는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카라바오 컵의 4라운드에 교체 출전하자 마자 루카스 모우라의 골이 터져 토트넘은 카라바오 8강에 올랐습니다. 8강 대진은 9라운드에서 그들의 발목을 잡았던 웨스트햄으로 결정되었습니다. 문제는 리그였죠. 홈에서 경질 더비로 관심을 가진 우상 호날두의 맨유 경기, 토트넘은 0-3으로 완패를 당하며 5승 5패로 리그 8위로 내려앉았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세번의 슈팅을 모두 밖으로 보내버리며 집중 견제에 대한 상황을 탈피 하진 못했습니다. 현지에서는 누누 감독의 경질설이 그 어느때 보다도 깊게 나와 있는 실정입니다. 손흥민의 토트넘은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비테세를 홈으로 불러들이고 주말에는 리그 에버턴 원정을 떠납니다.
(2) 이재성 (마인츠)
- DFB 포칼 2라운드 빌레벨트 전 3-2 승, 66분 선발출전, Fotmob 평점 7.1
- 분데스리가 10R 빌레벨트 원정 2-1 승, 1골, 77분 선발출전, Fotmob 평점 8.0 (MOM)
빌레벨트와의 백투백 연전을 치른 마인츠의 이재성 두번 모두 선발 출전을 하였고 포칼 2라운드의 승리와 리그 승리마저 거두며 분데스리가 순위 5위까지 끌어올렸습니다. 특히 리그 10라운드에서는 전반 25분 선제골을 터뜨리며 분데스리가1 데뷔골을 선보였습니다. 팀도 승리하면서 MOM으로 선정된 이재성 선수는 주말 경기 바이에른을 대파한 묀헨글라드바흐와 리그 경기를 치릅니다.
(3) 정우영 (프라이부르크)
- DFB 포칼 2라운드 오스나뷔르크 전 2-2 무 (2PS3) 승, 89분 교체출전, 연장승부 및 승부차기 실축. Fotmob평점 5.9
- 분데스리가 10R 그루터프루트 전 3-1승, 75분 선발출전, Fotmob 7.0
포칼에서는 교체출전했지만 역전을 허용하며 연장전을 또 경험했죠. 연장전이 지나 승부차기에서 정우영 선수는 5번키커로 나왔지만 실축했습니다. 다행히 오스나뷔르크의 다음키커가 실축하면서 다음라운드에 진출했지만 머쓱했겠네요. 분데스리가의 유일한 무패팀, 프라이부르크는 그 경기를 10으로 늘렸습니다. 정우영 선수는 이날도 선발 출전하며 특유의 활동량을 선보였습니다. 75분 동안 경기를 치렀고 팀은 약체 그루터프루트에게 3-1 승리를 거둡니다. 팀 순위는 여전히 3위를 기록했고 다음 경기의 상대는 정우영 선수의 친정팀 바이에른 뮌헨 원정입니다. 무패팀의 일원이 되어 알리안츠 아레나에 설것으로 보입니다. 화끈하게 활약하고 대표팀으로 돌아와 줘요!!!
(4) 이강인 (마요르카)
- 라리가 12R 카디즈 원정 1-1 무, 90분 선발 출전, 1경고, Fotmob 평점 6.9
(11R 세비야 전 징계 결장)
올시즌 마요르카는 90분 이후에 극장으로 변모하는 신기한 팀이 되었습니다. 물론 마요르카에 유리하게 작용하는 건 아니었지만요. 카디즈 원정에서 바바의 선제골이 있었지만 후반 종료 직전 네그레도에 페널티킥으로 또 무승부를 기록합니다. 징계로 빠진 이강인 선수는 카디즈 전에 선발 출전했고 좋은 패스와 무브 이전에 보여주지 못한 적극적인 수비까지 보여주었는데요. 후반 막판 90분에는 교체 이뤄지면서 시간 지연으로 경고를 먹은 것까지는 좋았는데 또하나의 동점골을 내주며 또 무승부, 직전 경기 세비야 전은 라멜라에게 동점골을 내주었고, 저전번 경기 발렌시아 전에서는 호세 가야에게, 그리고 소시에다드에게는 종료 직전 실점하여 패배 하는 등 기가 막힌 동점과 역전으리 주인공이 된 마요르카입니다. 3승 5무 4패 현재 마요르카는 리그 12위 입니다. 주말에는 엘체 홈경기가 있습니다.
(5) 석현준 (트루아)
- 리그앙 12R 스타드렌 전 2-2 무, 71분 교체출전, Fotmob 평점 6.8
교체출전으로 들어갔지만 동점골을 허용하며 스타드렌과의 경기는 2-2 무승부를 기록합니다. 주말에는 랑스와의 일전이 있습니다. 3승 4무 5패로 리그는 14위를 마크하고 있습니다.
(6) 김민재 (페네르바체)
- 수페르리그 11R 콘야스포르 원정 2-1 패, 풀타임, Fotmob 평점 7.7
11경기 연속 실점의 페네르바체입니다. 공식경기 11연속 실점에 패배까지 더해져 페네르바체의 리그 순위는 7위를 기록중입니다. 패배한 팀임에도 불구하고 평점이 저렇게 높은 이유는 그가 다하기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겠습니다. 경기중에 소리치는 장면까지 잡혔죠. 이래저래 참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김민재 선수지만 팀 성적은 그렇지 못해서 아쉽네요. 김민재 선수의 페네르바체는 주중에 로얄 앤트워프 원정 후 리그 카이세리스포르와 경기를 갖습니다.
(7) 황인범 (루빈 카잔)
-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13R CSKA 모스크바 전 1-0 승, 풀타임 Fotmob 평점 7.5
할로윈을 맞아 오징어게임으로 SNS가 도배된 루빈 카잔은 체스카 모스크바에 승리를 거둡니다. 황인범 선수는 그대로 중원에서 활약했고 리그에서 5연속 무승 기록을 깰 수 있게 되었네요. (그전까지 2무 3패) 5승 4무 4패의 루빈 카잔은 리그 8위를 마크합니다. 주말 다음 경기는 로스토프 원정입니다.
(8) 홍현석 (LASK 린츠)
-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13R 라피드 빈 3-2 패, 17분 교체출전 Fotmob 평점 6.4
주중 오스트리아 컵에는 출전하지 않았고 주중에 유로파 컨퍼런스리그를 대비하여 서브에 있었던 홍현석 선수였지만 중간의 팀원의 부상으로 17분에 갑작스럽게 출전하여 76분간 그라운드를 누볐습니다만 린츠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습니다. 2승 4무 7패로 승점 10점, 오스트리아 리그 최하위를 기록중입니다. 이 선수도 팀성적은 아쉽네요. 그나마 토너먼트 진출이 유력한 유로파 컨퍼런스리그의 조별 예선 4차전 알라쉬커트를 홈에서 상대하고 그 다음경기로 주말에 오스트리아 컵에서 이겼던 티롤을 다시 만나는 장면은 괜찮네요.
(9) 김문환 (LAFC)
-MLS 32R 시애틀 사운더스 3-0 승, 풀타임 출전, Fotmob 평점 8.0
LAFC 김문환 선수도 수준 높은 활약을 펼치며 시애틀과의 접전을 완승으로 이끌었습니다. 오른쪽 윙백으로 출전한 김문환 선수는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수준 높은 경기력으로 시애틀을 격파했습니다. 이로서 MLS컵 플레이오프 진출에 사력을 다하고 있는 LAFC는 서부컨퍼런스 9위를 차지하며 1라운드 마지노선인 7위까지 2점차로 추격하게 되었습니다. 33R 주중에 밴쿠버 화이트 캡스 (6위), 마지막 라운드는 콜로라도(3위)와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위한 마지막 싸움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10) 최경록 (칼스루헤 SC)
- DFB 포칼 2라운드 레버쿠젠 원정 2-1 승, 1골 (결승골), 풀타임출전, Fotmob 평점 7.7
- 분데스리가2 12R 파더보른 홈 2-4 패, 84분 선발 출전, Fotmob 평점 6.9
매체에 소개가 되어 있지 않았지만 칼스루헤의 최경록 선수는 포칼에서 분데스리가 4위팀인 레버쿠젠을 잡는 결승골을 넣었습니다. 그래서 포칼 3라운드에 진출했었고 바이에른을 대파한 묀헨글라드바흐와 함께 최대의 이변이 될 것으로 예상 되었습니다. 그리고나서 리그에서도 선발 출전하여 84분을 뛰고 준수한 활약을 펼쳤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지만 분데스2에서의 최경록 선수는 계속 회자가 되고 있음을 알려드리는 바입니다. 계속 화이팅입니다. 칼스루헤는 4승 4무 4패로 분데스2 9위를 마크 중이고 주말에는 함부르크와의 경기가 준비 되어 있습니다.
(11) 기타 결장 선수들 - 황의조, 이승우, 박규현 등등
(12) 주중 리그 예정인 선수들 - 황희찬 선수 (11월 2일 05:00 에버튼 전 예정)
2. 유럽 대항전 일정
매치데이가 돌아왔습니다. 벌써 반을 돌은 유럽 대항전은 턴하는 날입니다. 매치데이 3에서 홈과 어웨이만 바꾸시면 되겠습니다. 이또한 새벽을 즐기는 또다른 방법이 되겠네요.
(1) 유럽 챔피언스리그 매치데이4 (EFGH조) - 11월 3일 수요일 새벽
(2) 유럽 챔피언스리그 매치데이4 (ABCD조) -11월 4일 목요일 새벽
(3) 유럽 유로파리그 매치데이 4 - 11월 5일 금요일 새벽
(4) 유럽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매치데이 4 - 11월 5일 금요일 새벽
3. 더비데이 (11월 첫째주 일정)
이번주에는 맨체스터 더비와 밀란 더비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주말 일정에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1) 맨체스터유나이티드 대 맨체스터시티
일시 - 11월 6일 토요일 21:30, 올드트래포드, Spotvon
최근통산전적 - 13승 4무 13패
최근 전적 2020/21 프리미어리그 27R 맨시 0-2 맨유 (브루노 1골, 루크쇼 1골)
(2) AC 밀란 대 인터밀란
일시 - 11월 8일 월요일 04:45, 산 시로, Spotvon
최근통산전적 - 13승 6무 10패 인터 우세
최근 전적 - 2020/21 세리에 A 23R 밀란 0-3 인터 (라우타로 2골, 루카쿠 1골)
감사합니다. 11월의 첫째주도 노비츠키가 응원합니다.
지금까지 노비츠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