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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코붱 Aug 05. 2020

<경로를 이탈하셨습니다> 브런치북 목차 선공개

안녕하세요, 여러분 :) 코붱입니다.


지난 한 주간에 걸친 투표를 통해 <경로를 이탈하셨습니다>의 출간용 원고로 만들어질 브런치북에 들어갈 최종 원고들이 결정되었습니다 :D



인스타그램과 브런치를 통해 총 24분의 구독자분께서 참여해주셨고, 총 72표가 집계된 가운데 가장 많은 표를 받은 17번과 공동 2위인 3개의 글 (34번, 39번, 44번)까지 총 4개의 원고와 프롤로그와 에필로그까지 포함하여 총 6개의 원고가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브런치북을 발행하기 위해서는 최소 10개의 글이 필요하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아래의 기준에 따라 총 11개의 글을 <경로를 이탈하셨습니다> 브런치북에 실기로 결정하였습니다. :)



출간용 원고 전문이 실리게 되는 글 (총 6개) [프롤로그/에필로그/투표로 선정된 글(4개)]


- 프롤로그 (회사 밖은 지옥이 아니었다)

- 17번 (내 행복의 값은 단돈 60만원)

- 34번 (쓴소리든 잔소리든 사양합니다)

- 39번 (꾸준히, 조금씩)

- 44번 (백수에 대한 새로운 정의)

- 에필로그 (백수 라이터라는 새로운 길을 걸어가며)


출간용 원고 일부(맛보기 원고)만 실리게 되는 글 (총 4개)


- 8번 (어떻게든 되겠죠)

- 20번 (하루키는 어째서 달려야만 했을까)

- 25번 (나를 믿어주는 단 한 사람이 있다면)

- 33번 (남이 아닌 오직 나를 위해서만)


출간 후기 (총 1개)


- 나의 흑역사가 내게 알려준 것 (미공개 원고)



이렇게 총 11개의 글이 내일 낮 12시에 발행될 브런치 북에 실릴 예정입니다 :)


3위인 1번 글을 브런치북에서 누락시킨 이유는 해당 글 (1번 - 쉬려고요, 그동안 많이 힘들었거든요)은 현재 알라딘/예스 24/교보문고 등에서 '미리 보기'를 통해 내용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3표씩 얻은 공동 4위의 글 4개를 브런치북에 맛보기 원고로써 전부 포함시키는 게 나을 것 같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늦어지는 배송일정으로 인해 기나긴 기다림을 부탁드려야 하는 구독자님들께 하나라도 더 많은 글을 조금이라도 더 빨리 보여드리고 싶다는 제 욕심 때문에요..^^;;


그럼 저는 책에는 실려있지 않은 미공개 원고 (출간 후기)까지 포함된 총 11개의 글로 내일 낮 12시에 <경로를 이탈하셨습니다>의 브런치북과 함께 다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D



투표에 참여해주신 모든 구독자 님들!

투표 참여와 상관없이 큰 관심과 응원을 해주신 모든 구독자님들!

이 글을 통해 제 책에 관심을 갖게 되신 바로 당신까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2020.08.05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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