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바꾸기

by 엄지혜

일이든 글이든 육아든 돌봄이든 장소는 중요하다. 어떤 곳에서는 하지 못하는 생각들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글쓰기 강의도 그렇다. 한겨레문화센터에서 만들어지는 분위기와 서촌그책방에서 만들어지는 공감은 정말이지 다르다. 굳이 아침에 노트북을 갖고, 사무실을 탈출해 좋아하는 카페로 가면, 효율이 배가 된다. 아… 담주에는 또 어떤 공간에서 일하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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