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척없는 사람과 대꾸를 해야 하는 인생이지만,
그래도 곳곳에 좋은 사람들이 포진되어 있고,
위로해주러 응원해주러 힘내라며, 찾아오신다.
"특별한 글쓰기를 하시는 편집장님"
"편집장님이 시키시는 것은 그냥 다 하겠습니다. ㅎㅎ 무료라도 늘 가능!"
지금은 편집장도 아닌데, 늘 편집장이라도 불러주시는 두 분.
작가님이라는 호칭도 여전히 쑥스럽지만,
한 번 편집장은 영원하다며 그 이름을 불러주시는 마음을 알기에
반갑게 듣는다.
한 통의 손편지.
한 통의 메일.
오늘도 귀한 마음 주셨으니,
힘을 내보자.
내일 꼭, 좋은 소식 있기를 기도합니다.
질병이 사라지는 역사가 우리 가정 가운데 있게 하여 주세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