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평과 호평 사이
불편해도
붙어 있어야 한다
벌어진 틈 무관심이 노린다
나아갈 수 있게
다잡을 수 있게
나란히 사이좋게
나태가 끼어들지 않게
팽팽한 장애물 기회다
뛰어넘어야 사는
느슨하고 안이한 평지 위기다
두 개의 기압
땅을 두드려
죽은 영혼을 깨운다
빛과 어둠
혼돈이 잉태한
미지의 별이 태어난다
서로 꼬인 질긴 인연
심연에 가라앉은
무거운 사유를 끌어올린다
생과 사 사랑과 미움 게다가,
심지어 너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