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시인칭관찰자시점
겨울 풍경
않기를
by
이지완
Jan 9. 2024
《살얼음》
겨울이
강에 살얼음
깔았다 그래도
우리 사이는 아슬아슬하지 않았으면
《자물쇠》
아침에 품 팔러 가려고
자전거 자물쇠를 여는데
얼어서 풀리지가 않았어
네 마음은 그러지 않기를
꽁꽁 얼어붙지 않기를
내 마음도 그러지 않기를
닫힌 채 굳어 버리지 않기를
keyword
자물쇠
자전거
풍경
14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이지완
직업
에세이스트
긁어 부끄럼
저자
좋은 글은 모르겠고 많은 글을 쓰렵니다. 착석노동인 글쓰기를 원망하면서 선망합니다.
팔로워
95
제안하기
팔로우
매거진의 이전글
1월 4일
빗길 출근길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