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하면 된다구요?

장래희망

by 그림작가











아이들이 어릴땐 너무 관심있는 것들이 많다.

지금 초등생인 큰아이는 장래희망을 구체적으로 가지고 있는데,

어릴때만해도 수시로 바뀌는 꿈이 어찌나 많은지 참 귀여웠다.

발레를 좋아할땐 발레리나가 꿈이었고(여자아이들키우시는 분들은 다들 들어본 꿈이시죠?)어린이집을 다니면서는 선생님이 꿈이기도 했고,

그림을 한참 좋아할땐 화가도 꿈이었고..

긴머리를 좋아할땐 라푼젤이 꿈이기도 했다.

ㅎㅎㅎ

어떤 꿈이든 존중을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예상치 못한 꿈에서는 뭐라고 해야 할지 당황스럽다.ㅋㅋ

아들처럼 번개맨 슈퍼맨 이런거까지는 그래도 괜찮지만, 잠자리같은 곤충, 동물이 꿈이면 어쩐다...노력하면 된다고 해줘야하나?

그래도 그런 꿈을 꿀때가 재미있는거 같다.

요즘은 현실적인 태권도 사범님 같은 꿈을 꾸는게 아쉽기도 하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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