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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으로 놀기

by 그림작가

코로나로 가정보육이 증가하면서 집콕놀이 하기 힘들때도 많다.

아들은 아무래도 에너지가 넘쳐나 뛰놀고 싶어한다.

태권도에도 배운 피구도 하고 싶고 야구도 하고 싶고 줄넘기도 하고 싶고...

남편과 가끔 같이 놀면 너무 좋아한다.

그래서 남편이 캐치볼도 사고 에어샌드백도 사고 미트도 사고.....ㅡㅡ

하지만 대부분 나랑 있으니 나한테 해달라고 해서..체력이 달린다. ㅠㅠㅠ

남편의 큰 그림일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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