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낄끼빠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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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작가
May 1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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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은 요즘 포켓몬에 푹 빠져 있다.
내가
어릴 때도 있었던 포켓몬인데 그 시절에도 관심이
없었으니, 지금도 뭔 소리인지 모르겠다.
너무 많고 다양한 포켓몬들을 이야기하는 아들 이야기가
귀에
쏙쏙
들어오지가 않는다. ㅎㅎㅎ
그래서 영혼가출은 수시로 일어난다.
잔소리를 흘려듣는 아들을 보며
영혼도 낄끼빠빠하며
서로에대한 관심을 적절히 버무려야겠다는 생각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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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가출
포켓몬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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