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할때는 주변에 다들 신혼부부만 보이고
내가 임신을 했을때는 임산부만 보이더니
아이가 둘이 되고 나니 아이가 둘인집이 눈에 차고 넘친다.
시야가 좁아 내 눈앞에것만 보다 보니 똑같은 사람들만 눈에 보이나 보다.
조금있으면 사춘기 부모님들만 눈에 보일날이 올테지..
분명히 출산부족 국가이고 아이를 갖기 어려워 힘든 분들도 많다는 걸 아는데, 내 눈에는 내 처지만 보이는가보다.
아이를 갖기 힘들어하는 분들은 같은 어려움을 가진 분들과 슬픔을 나누기도 하고 힘을 얻기도 하듯이, 다들 비슷한 처지에 있는 분들이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것 같다.
세상 어떤 기쁨도 어려움도 나 혼자만의 일은 아니라는 걸 잊지 않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