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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쿠컴퍼니 Jan 28. 2017

다시 열심히 살아갈 용기

초심이 희미해질 때면


내 이름은 송편. 솔잎을 뜻하는 송과

떡을 뜻하는 병으로 이뤄진 송병에서 출발한 이름이다.

회사 생활에 찌들어 초심이 희미해지는 느낌이 들 때면

솔잎과 함께 뜨겁게 쪄지던 초년병 시절을 곱씹어본다.

그러면 며칠 더 열심히 살아갈 솔향 같은 용기가 생긴다.


*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보기 좋은 회사가 다니기도 힘들다. / JOB : what looks good also wears you out good.

보기 좋은 떡은 먹기 좋을지 몰라도 보기 좋은 회사는 다니기 힘듭니다. 하물며 보기 안 좋은 회사는 말해 뭐하겠습니까. 그런 회사 다니는 흔한 일개미 조랭이의 직장생활 이야기입니다. kooocompan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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