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마음 내 마음 똑같아
연차가 잔뜩 남았다. 하지만 다 못 쓰겠지. 지난해처럼.
어차피 쓰지 못할 연차라면 엿으로라도 바꿔 먹고 싶다.
보기 좋은 회사가 다니기도 힘들다.
보기 좋은 떡은 먹기 좋을지 몰라도 보기 좋은 회사는 다니기 힘듭니다. 하물며 보기 안 좋은 회사는 말해 뭐하겠습니까. 그런 회사 다니는 흔한 일개미 조랭이의 직장생활 이야기입니다. kooocompan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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