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럴 수 있을까
...... 다녀왔습니다. / 그래 고생했다.
에구머니나, 조랭아 갑자기 뭐니? 다 큰 애가 징그럽게.
아 엄마는 맨날 징그럽대.
수년째 다니는 회사지만 이토록 다니기 힘들어 미칠 것 같은데
어떻게 이렇게 수십 년을 사셨어요.
보기 좋은 회사가 다니기도 힘들다. / JOB : what looks good also wears you out good.
보기 좋은 떡은 먹기 좋을지 몰라도 보기 좋은 회사는 다니기 힘듭니다. 하물며 보기 안 좋은 회사는 말해 뭐하겠습니까. 그런 회사 다니는 흔한 일개미 조랭이의 직장생활 이야기입니다. kooocompan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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