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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꾼 꿈

이게 회사냐

by 쿠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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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촛불 집회 현장에 있었는데

내가 들고 있는 플래카드에 적힌 문구가 조금 묘했다.

내일이 월요일이라 그런가 별 꿈을 다 꾸네.

꿈은 반대라고들 하니까 하하 사장님 이 꿈은 고양이가 꿨습니다.




보기 좋은 회사가 다니기도 힘들다. / JOB : what looks good also wears you out good.

보기 좋은 떡은 먹기 좋을지 몰라도 보기 좋은 회사는 다니기 힘듭니다. 하물며 보기 안 좋은 회사는 말해 뭐하겠습니까. 그런 회사 다니는 흔한 일개미 조랭이의 직장생활 이야기입니다. kooocompan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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