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이 밀림 또 밀림
어느 날 사무실이라는 밀림에 떨어졌다. 살아남는 방법은 뭘까.
다년간의 관찰 결과 어떻게든 살아남은 이들은
완전 능력자, 모태 금수저, 딸랑딸랑 고수 아님 고독한 아웃사이더.
이 밀림에서 살아남으려면 저 중 하나가 되어야 하는 걸까.
일단 내 앞의 밀림부터 헤쳐나가고 보자. 그 이름은 '일이 밀림'.
보기 좋은 회사가 다니기도 힘들다. / JOB : what looks good also wears you out good.
보기 좋은 떡은 먹기 좋을지 몰라도 보기 좋은 회사는 다니기 힘듭니다. 하물며 보기 안 좋은 회사는 말해 뭐하겠습니까. 그런 회사 다니는 흔한 일개미 조랭이의 직장생활 이야기입니다. kooocompan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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