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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쿠컴퍼니 Jan 25. 2017

바라면 안 될 것을 바란 결말

회사라는 곳에서 너무 많은 걸 바랐다

치즈떡 씨, 학교에선 공부를 잘하면 상장이나 등수가 나왔는데

직장에선 일을 잘 해도 아무런 보상이 없어서 성취감이 안 느껴져요.

조랭이 씨, 우리는 이미 돈이라는 보상을 받고 있잖아요.

그러니 회사에서 그 이상을 기대하면 안 돼요.




보기 좋은 회사가 다니기도 힘들다. / JOB : what looks good also wears you out good.

보기 좋은 떡은 먹기 좋을지 몰라도 보기 좋은 회사는 다니기 힘듭니다. 하물며 보기 안 좋은 회사는 말해 뭐하겠습니까. 그런 회사 다니는 흔한 일개미 조랭이의 직장생활 이야기입니다. kooocompan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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