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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쿠컴퍼니 Jan 21. 2017

노래방 갈 시간이 없어

층간소음 조심


음악을 좋아하는 치즈떡 씨. 회사에서 단체로 가는 노래방 말고

혼자 가서 스트레스를 풀고 싶은데 매일 늦게 끝나니 갈 수가 없다.

결국 퇴근 후 스마트폰으로 음악 틀어놓고 방에서 홀로 댄스 타임.

아이고 흥겹고 재미지다. 그런데 왠지 쓸쓸하다.




보기 좋은 회사가 다니기도 힘들다. / JOB : what looks good also wears you out good.

보기 좋은 떡은 먹기 좋을지 몰라도 보기 좋은 회사는 다니기 힘듭니다. 하물며 보기 안 좋은 회사는 말해 뭐하겠습니까. 그런 회사 다니는 흔한 일개미 조랭이의 직장생활 이야기입니다. kooocompan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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