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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쿠컴퍼니 Dec 15. 2016

시들시들 금지령

사무실에서 시들시들한 건 나 하나로 족해


으으 안돼... 식물들아 죽지 마! 반드시 살려내겠어!

백설기 씨는 사무실에서 죽어가는 식물 살리기 전문가다.

누가 보지 않아도 틈틈이 물을 주고 가꾸는 백설기 씨.

식물만큼은 자기처럼 사무실에서 시들시들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에서 하는 일이라고 했다.




보기 좋은 회사가 다니기도 힘들다. / JOB : what looks good also wears you out good.

보기 좋은 떡은 먹기 좋을지 몰라도 보기 좋은 회사는 다니기 힘듭니다. 하물며 보기 안 좋은 회사는 말해 뭐하겠습니까. 그런 회사 다니는 흔한 일개미 조랭이의 직장생활 이야기입니다. kooocompan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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