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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쿠컴퍼니 Oct 21. 2016

책상이 늘 깨끗한 이유

통렬하게 반성합니다


소문난 애주가인 증편 씨. 사내에서 별명은 술빵.

술을 마시든 마시지 않든 늘 술톤이기 때문.

증편 씨의 책상은 깨끗하다. 아니, 물건 자체가 거의 없다.

왜 그런지 물었더니 언제든 그만두기 위해서라고.

회사에 살림을 차린 나. 이제부터 미니멀리즘을 지향할 테다.




보기 좋은 회사가 다니기도 힘들다. 

보기 좋은 떡은 먹기 좋을지 몰라도 보기 좋은 회사는 다니기 힘듭니다. 하물며 보기 안 좋은 회사는 말해 뭐하겠습니까. 그런 회사 다니는 흔한 일개미 조랭이의 직장생활 이야기입니다. kooocompan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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