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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쿠컴퍼니 Jan 04. 2017

당신의 메신저 이중생활

회사 단체 메신저 속 넵쟁이, 혹시 당신인가요


0월 0일 0시에 회의합니다.

0월 0일 0시까지 보고서 처리해주세요.

메신저에서 이모티콘도 잘 쓰고 수다스러운 부꾸미 씨지만

부장과의 메신저에서는 그저 한갓 넵 쟁이일 뿐...




보기 좋은 회사가 다니기도 힘들다. / JOB : what looks good also wears you out good.

보기 좋은 떡은 먹기 좋을지 몰라도 보기 좋은 회사는 다니기 힘듭니다. 하물며 보기 안 좋은 회사는 말해 뭐하겠습니까. 그런 회사 다니는 흔한 일개미 조랭이의 직장생활 이야기입니다. kooocompan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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