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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쿠컴퍼니 Apr 03. 2017

직장 동료가 떠난 자리

또 다른 누군가로 채워지겠지만


직장 동료가 퇴사했다.

빈자리가 생각보다 크다.




보기 좋은 회사가 다니기도 힘들다. / JOB : what looks good also wears you out good.

보기 좋은 떡은 먹기 좋을지 몰라도 보기 좋은 회사는 다니기 힘듭니다. 하물며 보기 안 좋은 회사는 말해 뭐하겠습니까. 그런 회사 다니는 흔한 일개미 조랭이의 직장생활 이야기입니다. kooocompan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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