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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쿠컴퍼니 Mar 05. 2017

빙글빙글

어떻게 하나 우리 멘탈은 빙글빙글 돌고


커피 마시고 사무실 들어오는데 선배가 말했다.

어휴, 조랭이 씨. 내가 왜 돌겠는지 알겠지.

선배 저도 돌겠는데 같이 돌아요.

그렇게 함께 정말로 한 바퀴를 돌았더니 기분이 조금 나아졌다.




보기 좋은 회사가 다니기도 힘들다. / JOB : what looks good also wears you out good.

보기 좋은 떡은 먹기 좋을지 몰라도 보기 좋은 회사는 다니기 힘듭니다. 하물며 보기 안 좋은 회사는 말해 뭐하겠습니까. 그런 회사 다니는 흔한 일개미 조랭이의 직장생활 이야기입니다. kooocompan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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