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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예예YEEYEE Dec 04. 2024

그런 날

그런 날이 있다.

아침 공기가 유독 시려서 문을 열고 들어선 카페가 유독 따뜻하게 느껴지는 날.

아마도 너에게 나는 그런 카페여서 조금만 베풀어도 사랑을 받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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