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주식 나만 몰랐어-운송업

숨겨진 미국 주식 찾기

이 글은 특정 주식 투자 추천을 유도하는 글이 아니다.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

S&P 500

최근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미국 주식 투자에 대한 열기가 뜨겁다. 카페나 음식점을 가면 옆 테이블에서 테슬라, 팔란티어, 애플 같은 유명한 주식에 대해서 이야기를 많이 나누는 것을 알 수 있다. "옆 부서 김대리가 OO 주식 사서 대박 났다."라는 소리를 들으면 자신도 모르게 혹하게 되는 법이다. 

그래서 필자의 브런치를 구독해주는 독자분들을 위해서 '이 주식 나만 몰랐어' 특집으로 각 업종별로 숨겨진 주식들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수백 가지의 기업을 하나하나 뜯어서 분석하기에는 시간도 오래 걸리기 때문에 각 기업의 웹사이트와 차트만 카드 뉴스 형식으로 정리해보고자 한다.

https://marketchameleon.com/Overview/티커/Similar

https://marketchameleon.com/Overview/티커/Similar

비슷한 업종의 주식을 찾기 좋은 사이트는 마켓 카멜레온이라는 웹사이트를 많이 이용한다. 위 링크에 쓰인 '티커'를 흔히 알려진 TSLA(테슬라), K(켈로그) 같은 주식을 넣어서 검색하면 시총, 가격, 1개월, 6개월 그리고 1년 수익률 변화 순으로 확인할 수 있다. 

주식을 나열하는 기준은 필자가 처음 들어보는 주식, 주가(HIGH-LOW) 순으로 정렬한다. 그 외에도 마켓 카멜레온 웹사이트를 이용하면 각자의 성향에 맞는 주식을 쉽게 찾아볼 수 있으니 참조 바란다.

1. Canadian Pacific Railway (티커: CP)

캐나디안 퍼시픽 레일웨이는 캐나다와 미국에서 대륙 횡단화물 철도를 소유하고 운영하고있다. 곡물, 석탄, 칼륨, 비료 및 황 같은 상품들을 운반한다.

2. Norfolk Southern (티커: NSC)

노퍽서던은 공장, 발전 시설, 광산, 유통 센터 및 서비스 구역에서 운송업을 하는 철도 회사이다.

3. JB Hunt Transport Servs (티커: JBHT)

JB Hunt Transport 서비스는 미국, 캐나다 및 멕시코 대륙 전역의 다양한 고객과 소비자에게 운송 및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4. Landstar System (티커: LSTR)

랜드스타 시스템은 철도 간 운송, 항공 화물, 해양 화물, 전문화물을 담당하는 기업이다.

출처: 랜드스타, 제이비헌트, 네이버증권, 구글, 노퍽서던, pixabay, 캐네디안퍼시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