კაი იყის
코로나와 함께 오게 된 조지아.
새로운 환경, 새롭게 등장한 바이러스.
모든 것들이 낯설고 두려웠다.
거리 위 사람들은 눈을 치켜세우며 수군거렸다.
우리 집에 왜 왔니~ 왜 왔니!!
쥐구멍은 어디일까?
방구석 배달 어플과 천생연분.
어플 속 가장 귀한 사람이 되어갔다.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모든 것을 내려놓았을 때
생소하지만 흥미로운 것들이 다가왔다.
일단은 해보겠지만 안되면 안 해보겠습니닷!
사람들에게서 멀어져가던 제게
구원의 손길과 같았어요. 감사합니다.
작가님 정신 이어받아 일단 해보겠습니다.
또 안되면 안 할게요~
კაი, კაი იყი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