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에 미치는 방합과 육합의 고찰

by 한국의랑도네를꿈꿉니다길여행가강세훈


금기운이 강한 여성 2명의 사주가 있다. 공통적으로 을유일주에 지지가 방합과 육합으로 금기운이 강하다. 게다가 둘다 아이가 있고 이혼한 상태이다. 하지만 사는 방식은 조금 다른데 왜 이런 차이가 있을지, 공통적인 성향은 어디서 발현되는지 얘기해보고자 한다.



두 사주의 성향


두 사주는 을유일주라는 공통점과 일지 편관을 끼고 방합과 육합으로 지지를 구성하고 있다. 육합도 합화는 한다고 가르치지만 실제로는 합화가 되기 쉽지 않다. 하지만 방합과 삼합은 그 자체로 완전하게 성립이 되면 합화의 기운을 만들어 낸다. 두 사람의 사주를 보면 이부분이 명확하게 들어난다. 관성이 많은 사람은 보통 일이 많다고 얘기한다. 그리고 정해진 자신만에 틀을 가지고 있다. 편관이 많은 사람도 마찬가지 이다. 정관보다 더 강한 자기만에 세계, 가치관, 행동방식 등이 있다. 그리고 관성을 통제성이자 준비된 모습이기도 하다. 두 사람의 공통점은 어떤 일을 하기 전에 준비를 해야 한다는 성향이다. 예를 들어 공부하기위해 책을 꺼내어 필기나 읽기보다 책상정리, 공부에 필요한 필기도구 등 주변 정리를 먼저 하는 성향이 강하다. 특히 '사주 1'의 방합을 가진 여성이 더욱 강하게 나타난다. 하지만 '사주 2'의 여성은 준비하고 세팅하는 경향은 있지만 그리 강박적으로 하지는 않다. 준비되면 진행한다. 이렇게 금()이 강한 사주는 화()의 존재여부가 중요하다. 특히 편관은 식상이 있어야 편관으로 쓸모가 있다. 그렇지 않으면 칠살이 된다. 금()이 강한 사주는 화()로 극제를 해야 흉폭성이 사라지고 귀격이 된다. 두 명 다 병화가 천간에 투출되어 있다. 단지 지지가 각각 관대지와 묘지에 해당하여 병화의 강약만 다를 뿐이다. 그래서 '사주 1'의 여성은 병화 상관이 약하다. 뭔가 실행하려면 시간이 걸린다. 주변이 완벽하게 정리되고 준비되어야 일을 시작한다. 반면에 '사주 2'의 여성은 병화의 힘이 관대지에 있어 약하지 않기 때문에 관성을 제어하면서 실행하고자하면 바로 시작한다. 둘 다 관살혼잡된 모습이지만 '사주 1'은 지지에 혼잡되어 있는데 이러한 경우 두 가지 일을 하는 경향이 있다. 본업과 부업이다. 실제로 이 여성은 본업이 있고 부업의 다른 일을 하기위해 준비하고 있다. '사주 2'는 천간과 지지의 혼잡된 것으로 보이지만 지지가 육합을 하여 합화가 되면 천간의 기운을 따르게 된다. 그래서 경금 정관의 성향을 가지므로 혼잡되었다고 보기는 어렵다. 오히려 정관으로 청해지는 모습을 가져가는데 실제로 부업은 없시 사회복지관련 일을 한다. 두 사주 모두 조후적으로 차갑기 때문에 일간 을목은 병화에 의존하게 된다. 특히 상관은 여자이게 자식에 해당하므로 자식들이 힘을 주는 존재이다. '사주 1'은 본업을 자식과 함께 하고 있는데 사주에서 보듯 시주에 병화가 있어 계속해서 의존하는 모습을 보이고 관성 즉, 남자에 의존하려는 성향은 거의 볼 수 없다. 반대로 '사주 2'는 병화는 월지에 있어 중반까지 도움을 받지만 결국 시주에 있는 경금 정관과 합을 하기를 원하여 자식보다 남자와 만나기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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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길을 찾아가는 길여행가..."언제나걷기좋은서울둘레" “사계절 걷기좋은 서울둘레길” "우리동네에도 올레길이 있다" "서울사계절 걷고싶은길" 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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