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원은 수양버들같은 벚나무가 군락지로 이뤄진 곳이라 풍경이 다른 곳과 다르다. 훨씬 고급스러운 느낌을 풍긴다.
안양천의 벚꽃길은 매우 길다. 금천구청역을 출발하여 안양천따라 목동까지 약 14~15km 정도의 벚꽃길이 열려있다. 그래서 질리도록 벚꽃을 볼 수 있는 길이기도 하다.
안산과 인왕산의 벚꽃길은 짧지만 강렬하다. 꽃속에 파묻힌듯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길이다. 안산자락길따라 가다가 무악재 하늘다리를 건너 인왕산 능선을 따라가는 코스로 편하게 또는 산길을 걷는 조금은 힘든 코스를 선택하여 걸을 수 있는 길이다. 이곳은 매년 사람들을 데리고 오는 코스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