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평균 연봉

살며 생각하며

by 송면규 칼럼니스트

국세청에서 "국세통계연보"(2021.12. 22)를 통해 우리나라 근로자 1인당 평균 연봉은 약 3,800만원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연봉 구간별 비중을 보면, 천만원 이하가 15.8%(307만명), 천만원~2천만원 14.4%(280만명), 2천~3천만원 22.4%(436만명), 3천~4천만원 14.0%(272만명)이다.


4천~5천만원은 9.3%(181만명), 5천~6천만원6.5%(127만명), 6천~8천만원 8.3%(163만명), 8천~1억원 4.7%(91만명), 1억원 초과는 4.7%(91만명)이라고 한다.


억대 연봉자수가 2018년 802,000명에서 2019년 852,000명으로 6.2% 증가했으며, 2020년에는 7.5% 증가한 916,000명으로 나타났다.


위 소득 통계를 보면서 실제로 전체 근로자의 60~65% 정도는 위 연봉보다 낮은 급여를 받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한탄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근로자 중 상당수가 부동산과 주식만이 살 길이라며 급하게 그쪽으로 달려가고 있다는 의외의 소식마저 들리고 있다.


어디로 달려가던지 "너무 성급하게 달리다 보면 돌부리에 넘어질 수도 있다"는 격언을 참고하면서 급할수록 좀 더 차분하게 준비하면 어떨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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