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관관계는 두 사람 간의 관계를 나타내는 통계적 측도처럼 생각할 수 있다. 만일 두 사람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다면, 한 사람의 행동이나 특성이 다른 사람의 행동이나 특성과 연관성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두 사람이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더 친해지면 그들의 친밀도가 증가할 수 있고, 이는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낼 수 있다. 그렇다고 이것이 그들 사이의 관계가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상관관계가 인과관계의 출발점이 될 수 있지만 두 변수 간의 연관성이 있는 경우에도 반드시 한 변수가 다른 변수를 원인으로 유발하는 것은 아니지 않을까 싶다.
따라서 인과관계를 확정하기 위해서는 보다 조심스럽게 접근할 필요가 있으며, 원인과 결과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한 연구도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반면에 인과관계는 한 사람의 행동이 다른 사람의 행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경우를 의미한다.
예를 들어, 만약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친절하고 지원적인 행동을 보이면, 이것이 두 사람 사이에 더 친밀한 관계를 유발할 수 있다. 이렇게 한 사람의 행동이 다른 사람의 반응에 영향 미치는 것을 인과관계라고 한다.
사람 관계에서 상관관계와 인과관계를 구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두 사람 사이의 상관관계가 있다고 해서 항상 인과관계가 있는 것은 아니며, 다양한 요인이 그 관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인과관계를 확인하려면 보다 더 심층적인 연구와 분석이 필요하고, 상호작용과 다른 변수들을 고려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